기아자동차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구장에서 진행된 ‘2016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K5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친환경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에게는 ‘2017 K5 시그니처’ 시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백인천 전 감독을 위해 지난 12일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 날 올스타전에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두산 베어스 민병헌 선수에게는 ‘2017 K5 시그니처’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17 K5 시그니처 모델을 MVP인 민병헌 선수에게 증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한국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