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길건 SNS>

길건의 손재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 비디오 악세사리는 내손으로 만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7시까지 만드느라 살짝 정신이 혼미했지만, 가방만드는 부자재로 완성된 나의 디자인gg”이라며 “#감사합니다주님 #능력자 #디자인gg #길건 #핑크맨투맨 #부자재를살린디자인 #손재주”라고 전했다.

길건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하는 의상과 소품 중은 앨범 컨셉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상해 부자재 시장에서재료를 사다가 손수 만들어 착용했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갈고닦은 패션디자인 실력도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길건의 신곡 ‘#내아래’는 2008년 출시한 정규 3집 ‘라이트 오브 더 월드 (Light Of The World)'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