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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 8월 분양

발행일 : 2016-08-08 18:00:00
2호선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 8월 분양

한양산업개발의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5-6번지 일원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으로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17층, 오피스텔 105실, 도시형생활주택 139세대, 총 244실로 공급되며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20㎡,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5~18㎡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단지는 서울 관악구의 가장 핵심입지인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소형 면적으로만 공급한다.
지난달 개통한 강남순환고속도로로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를 이용하여 양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 예정으로 난곡사거리에서 시작되는 이 터널을 이용하면 강남순환고속도로까지 연결돼 강남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5월 착공식을 가진 신림선 경전철은 서울대 앞~여의도를 잇는 7.8km 길이의 노선으로 샛강역~대방역~여의대방로~보라매역~보라매공원~신림역을 경유한다. 이를 이용하면 9호선, 1호선, 7호선, 2호선의 환승이 가능하고,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닿게 된다.

여기에 최근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결정안'으로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주변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 게 가능해지면서, 공연장이나 전시장 같은 문화집회시설, 학원ㆍ연구소ㆍ도서관 같은 교육연구시설, 병원이나 준공공임대주택 등의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초역세권 입지로 인근 대학생과 직장인 등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서울대∙숭실대∙중앙대 등 대학생 수요 약 7만5천여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등 탄탄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롯데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관악구청, 관악구보건소, 관악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이 외에도 청룡산, 관악산 등이 가까워 도심형 주거공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는 임대 선호도 높은 전 실 소형면적으로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소형면적에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가구 등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0 에그옐로우 14층에 위치한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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