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현희가 여자 개인 플러레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남현희는 10일 22시 00분 일본 니시오카 시호를 상대로 여자 개인 플러레 32강 3경기를 가진다.
남현희는 지난 6일 자신이 SNS를 통해 “난 대부분의 선수들 중 선수 경력과 경험이 제일 많아.. 하지만 아직 올림픽 금메달이 없지.. 진행되고 있는 나의 #미래 가 #궁금 하기에 #힘들지만 #계속 달릴 수 있는 것 같아.”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 준비기간이 나에겐 짧았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할거야”라고 밝혔다.
또 남현희는 “올림픽이 4번째이니 이젠 즐길때가 온 것 같아요. 신나게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