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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강하늘, 아이유? "뭐든 해보겠다고 버둥거리는데.."

발행일 : 2016-08-31 10:10:45
출처:/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방송화면캡처 <출처:/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방송화면캡처>

'달의 연인' 강하늘이 아이유를 구해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아이유 분)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를 의심하는 왕소는 계속 추궁했고, 그런 왕소에 왕욱은 “그렇다 해도 수를 다치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왕욱은 해수를 구해 집으로 데려왔다. 이후 왕욱은 해씨부인과 둘만 남게 되자 ““뭐든 해보겠다고 버둥거리는데,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 숨통이 트인다. 저 아이를 만나는 일이 기다려진다”라며 말했다.

해수는 왕욱에게 가슴이 떨리는 걸 느껴,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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