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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병헌 "할리우드에서 찍은 영화..이번에는 정말 느낌이 좋아"

발행일 : 2016-09-12 08:31:15
출처:/ 박슬기 SNS <출처:/ 박슬기 SNS>

'섹션' 이병헌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섹션TV’ 리포터 박슬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번 주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주인공은 #영화배우 #이병헌씨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덴젤워싱턴 #에단호크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더 세계적인 배우 이병헌씨! #메그니피센트7 #황야의7인 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가 어떻게 나올까잉~~ 일요일에 함께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로 돌아온 배우 이병헌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병헌은 "에단 호크를 비롯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 생일을 축하해줬다.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배우들도 똑같더라. 대기 시간에 감독님 욕도 한다. 에단 호크가 가장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병헌은 “할리우드에서 찍은 영화 중에서 완전하게 대박을 친 게 없다. 중박 정도”라며 “이번에는 정말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1962년 영화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병헌,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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