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의 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남평강변도시는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는 유일한 공동학군 실시 지역이다.
이에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계약자 중에도 학부모 세대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리며 지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원가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
양우건설의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을 택했다. 1차에 이은 2차의 나주 입성으로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74㎡,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지인 B3블록은 단지 앞, 뒤로 강과 산이 펼쳐져 있으며 1차를 통해 호평 받은 강변 조망권을 품고 있다. 또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한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써 최저 금액 850만원이면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