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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베리굿 태하 "자산가 외동딸 맞다…외가 요트 사업"

발행일 : 2017-03-08 13:18:28

걸그룹 베리굿 태하가 '금수저'임을 인정했다.

태하는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집안 자산을 언급했다.

이날 '비디오스타' MC들은 태하에게 "자산가 외동딸로, 어릴 때부터 요트를 타고 놀고 강남에서 집 2채에 오가며 생활한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비스' 베리굿 태하 "자산가 외동딸 맞다…외가 요트 사업"

이에 태하는 "사실"이라며 "외가쪽 삼촌 분들이 다 카레이서, 행글라이더 등 스포츠가다. 부산에서 요트 사업을 하신다. 제가 금수저 보다는 저희 어머니쪽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엄마카드 받아 쓰냐" "한도 상관 없냐"고 묻자 태하는 "한번에 주시는 게 아니라 필요하다고 하면 주신다"라며 가장 많이 썼던 금액을 언급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한나 기자 (hanna02@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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