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RPM9 박동선기자] 뮤지컬 '팬텀' 주연으로 활약중인 가수 박효신이 네비게이션 급 공연인증 사진으로 팬심을 새롭게 다져나가고 있다.

글러브ENT측은 최근 박효신이 자신의 소셜채널을 통해 'Final_대구_부산_광주_대전_서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들은 박효신이 출연중인 뮤지컬 '팬덤'의 지방투어 공연을 인증한 사진으로, 첫 투어도시인 대전부터 광주, 부산 등의 공연장 대기실과 관객석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게재한 부산셀카는 무대 세트위에서 미소를 짓거나 소품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 성모마리아 상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등을 담고있어 그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 금발에 블랙 캡과 후드 등 남다른 사복패션 감각도 시선을 잡고 있다.

대표적인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박효신 갤러리에서는 “다음에도 올라오겠지?”, “도시 별로 올려주는 인증샷 너무 좋아. 다음 사진도 왕 기대!”, “패션 감각 최고! 최강 동안!”, “다음엔 팬텀 의상 입고 찍어줬으면 좋겠다” 등 매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박효신 갤러리'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다음 사진도 왕기대", "동안미 넘치는 박효신", "다음에는 뮤지컬의상 인증갑시다!", "박효신 우왕굿!"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박효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글러브ENT 관계자는 "박효신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이어진 '팬텀' 서울공연에서 전석매진을 시킬정도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며 "오는 4월까지 대구와 성남 등에서 이어질 '팬텀'공연투어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