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차량 전시는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이루어진다.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손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
‘G4 Time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는 현장에 마련된 룰렛 게임을 즐기면 된다. 회전판을 돌려서 Great 4 Revolution 칸에 당첨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 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7월 7일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