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걸그룹 에이프릴이 뮤비티저로 성숙한 청순미를 발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DSP미디어 측은 공식 소셜계정들을 통해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등장, 특유의 파릇파릇함과 성숙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 진솔과 나은은 기대감 가득한 미소로 어딘가를 향하고 있으며, 채경과 채원은 누군가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담은 아련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출입금지 구역으로 향하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나면서 뮤비 전체와 앨범 콘셉트 등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 티저가 좋아서 기대중" , "트레일러도 예쁘고 노래도 완전 기대중", "에이프릴 대박나자 흥하자", "빛챈냥옌첼쏠 날아보자!!!", "매 티저마다 너무 좋아요. 이번엔 음방 1위 꼭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 뮤직비디오 전체를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