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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영화순위 1위...‘킹스맨2’ 누르고 추석 최고 스코어 기록

발행일 : 2017-10-04 10:41:47
(사진='남한산성' 포스터) <(사진='남한산성' 포스터) >

‘남한산성’이 흥행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3일 총 1천124개 스크린에서 44만44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를 기록했다.

2위는 ‘킹스맨:골든서클’(이하 ‘킹스맨2’)로 같은 날 27만1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2’는 6일간 1위를 지켰으나 ‘남한산성’의 개봉으로 2위로 물러났다.

‘남한산성’과 같은 날 개봉한 ‘범죄도시’는 16만4525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아이 캔 스피크’는 13만9810명으로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남한산성’은 역대 추석 흥행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관상’(37만3552명)보다 많은 수치로 역대 추석 흥행작들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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