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의 과거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2015년 12월 이혼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박기영의 이혼 소식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오랫동안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기영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미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했다.
한편 박기영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 한걸음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