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에게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캐딜락은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열정(Passion)’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캐딜락의 진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를 이용하며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승환 선수가 이용할 CT6는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제작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직관적인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운전자 친화적인 옵션 적용을 자랑하며 최근 지속되는 캐딜락의 성장세를 리드하고 있는 모델이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의 모습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캐딜락은 뛰어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관적인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는 CT6에 새로운 터보 엔진을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을 강화한 CT6 터보가 지난달 14일 론칭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CT6 터보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