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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

발행일 : 2017-08-24 11:11:40
캐딜락 하우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

캐딜락(Cadillac)이 새롭게 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대담한 도전(Dare Greatly)’이라는 브랜드 정신, 캐딜락만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CADILLAC HOUSE SEOUL)’을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공식 오픈했다.

패션, 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뉴욕 소호(SOHO)에 작년 처음 개장한 캐딜락 하우스는 전 세계 자동차 팬은 물론 예술, 패션 트랜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뉴욕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단순한 차량 전시의 차원을 넘어 역동적으로 변화된 아메리칸 럭서리 감성과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캐딜락 하우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수를 담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최근 캐딜락의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CT6와 XT5가 전시되며, 유명 포토그래퍼 JDZ와 캐딜락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수영, 다니엘 헤니 그리고 이민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딜락 화보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캐딜락의 모든 차량 라인업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최첨단 ‘VR 체험 존’과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팅 룸’, 캐딜락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와 카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험 및 휴식 공간으로 최상의 요건을 갖췄다.

특히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마련된 카페 공간은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텀프 타운(Stumptown)’이 운영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예술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 및 컨설팅, 예술 매개공간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서울프린지 네트워크’에 기부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캐딜락 하우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오픈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후 주말에는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씨와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함께하는 캐딜락 고객 대상 스타일링 클래스, 인기 작가 김영하 씨의 인문학 강연, 그리고 가수 겸 레이싱 감독인 김진표 씨의 레이싱 강연 등이 약 4주간의 운영 기간 동안 매 주말마다 진행될 계획이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새로운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융합한 신개념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라며, “올해 캐딜락의 괄목할 성장세를 이끌어준 국내 소비자들이 캐딜락 제품에 대한 경험을 넘어 더욱 새로워진 캐딜락 브랜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이번 달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25일간 팝업 스튜디오 방식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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