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희가 특유의 미모와 연기력, 배우간의 조화로운 케미유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RPM9 박동선기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연희가 일상 속 자신을 표현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출연배우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30일 소셜 및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연희는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 극본 천성일)'에서 가이드로 활약하는 여주인공 '윤소소'로 출연, 배우들과의 다양한 관계흐름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희가 특유의 미모와 연기력, 배우간의 조화로운 케미유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이연희는 극 중 말썽투성이 솔로 여행객 산마루(정용화 분)에게 화가 나지만, 그럴 때마다 풀죽은 얼굴로 사과하는 그를 챙기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버럭 소소-멍뭉 마루'라인의 유쾌한 커플케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연희와 정용화가 이루는 막강 비주얼조합은 커플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대중의 연애심리를 더욱 자극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난 5~6회 방영분에서 수수(윤박 분)를 극적으로 만나는 장면에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눈물연기와 커피숍 대화, 오해로 빚어진 마루와 수수와의 사이를 잘 풀어나가는 과정 등에서 따뜻한 누나매력을 과시하며, 현실 이상의 남매케미를 고스란히 엿보이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희가 특유의 미모와 연기력, 배우간의 조화로운 케미유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아울러 보너스를 놓고 벌이는 여행사 사장님(성동일)과의 실랑이로 코믹한 갑을케미를 드러내는 한편, 세련미 넘치는 패션센스와 관광가이드 설명, 능숙한 불어 등은 프랑스 현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이렇듯 이연희는 빼어난 외모와 패션감각뿐만 아니라, 극에 몰입케 하는 막강한 연기력과 배우들간의 조화로운 케미로 '新 케미 여왕'이라는 수식어까지 받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중인 배우 이연희가 특유의 미모와 연기력, 배우간의 조화로운 케미유발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한편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택한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곁에 있는 이의 소중함을 깨닫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로, 이연희를 필두로 정용화·윤박·성동일 등 주연배우들의 고른 활약과 프랑스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 여행자별 각각의 스토리 등이 잘 어우러져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