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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승기, "삼장이 너냐?" 오연서 심쿵 '예고편의 감칠맛'

발행일 : 2017-12-23 13:16:14
사진=tvN 예고캡처 <사진=tvN 예고캡처>

'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를 찾아갔다.

'화유기'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선미(오연서)를 찾아가는 손오공(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 속 어릴 때부터 요괴를 볼 수 있던 선미(갈소원)는 우마왕(차승원)에게 “나를 지켜주세요”하고 부탁한다. 이후 우마왕의 부탁으로 인간만 들어갈 수 있는 오행산에 금강도를 찾으러 가는데...

손오공(이승기)의 꾀임에 속아 그를 탈출시키게 된다. 그리고  25년 뒤, 우마왕은 오공을 데리고 살며 속을 끓고 있다. 선미(오연서)는 '흉가 폐가 전문 부동산'을 운영하며 자신을 속이고 사라진 오공을 찾고 있다.

한편 선미를 찾아온 오공은 “난 이제 너를 해치지 못해 니가 위험해지면 내가 더 고통스러워지는 거 같으니까”라며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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