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관객수가 250만을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일일 관객 14만35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9만5443명을 달성했다. 이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것.
반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22일 하루 동안 48만81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2226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