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음향·악기전문기업 야마하가 체험매장 형태의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점으로 한층 더 디테일하게 고객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22일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 측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4층 리빙파크 내에 야마하 체험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산 야마하 체험매장은 화이트와 우드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구성, 리뉴얼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여기에 △디지털피아노 'CLAVINOVA'(CLP-645 등) △업라이트 피아노(U1) △사일런트 시리즈 (바이올린 SLG200N, 피아노 M2 Silent) △입문자용 플루트(YFL222) △뮤직캐스트 스피커(WX-030) 등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악기와 디지털 음향기기까지 야마하가 자랑하는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을 직접 고객이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면서 현대적 감각과 클래식한 감성의 절묘한 조화를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도심 속 대규모 복합생활공간인 아이파크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야마하 매장에서는 고객이 다양한 음향 제품과 악기들을 직접 즐겨봄으로써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만족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 측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산 야마하 체험매장에서 야마하 소속 전문 연주자들이 진행하는 리뉴얼 오픈기념 축하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