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안SNS>

‘무한도전’에서 ‘H.O.T’를 ‘토토가3’로 기획 중임이 알려진 가운데, H.O.T 멤버 토니 안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토니안은 지난달 31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땀과 함께”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입고 있던 회색 티셔츠가 땀에 흠뻑 젖어 있다. 특히 연습에 지친듯한 멍한 눈빛은 얼마나 고단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토니안의 연습 셀카에 네티즌들은 “재결합만 기다렸는데 설 전날이라니 너무 속상합니다”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벌써부터 벅차오르는 이 마음, 무대에 오르는 날 기대합니다” “그날 즐기면서 오빠가 하고 싶은 거 다하세요” 등의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시리즈 3탄은 H.O.T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한도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무한도전 제작진과 H.O.T.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토토가3' 특집을 의논했다”며 “오는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