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후 첫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경사를 맞이했다.
5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소나무가 오는 3월까지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단의 역습'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나무의 홍보모델 발탁은 멤버 의진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미션 1위 혜택으로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 및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멤버 전원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대중에게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채널에서 공개된 광고영상에서 소나무는 특유의 깜찍하면서도 통통튀는 매력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열혈강호 for Kakao' 이용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게임과 그룹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멤버 하이디는 "첫 광고 촬영이라 기분이 들뜨고 신기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까 영상 많이 봐주시고 열혈강호 for kakako도, 소나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멤버 나현과 뉴썬은 "저희가 특히 게임을 좋아해서 이번 촬영에 기분이 남달랐다. 소나무와 함께 열혈강호 for kakako를 즐기자"라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가 홍보모델로 활약할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ko'는 동명의 인기만화 스토리를 토대로 펼쳐지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 캐릭터로 등장하는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