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서 수술대에 오른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김종국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종국은 지난 해 TV조선 ‘맘대로 가자’에 출연해 통풍을 앓고 있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좋아하는 새우찜이 나왔지만 김종국은 손도 대지 않았다.
이에 김종국은 “통풍이 있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라며 “처음에 통풍인지 몰라서 2년 동안 고생했다. 발목이 다친 줄 알았다. 병원에 갔는데 오진을 해서 통풍인지 몰랐다” 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요산 수치만 검사하고 통풍이 아니라고 한 거다. 하지만 콜레스테롤로도 통풍이 온다더라”라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