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연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극중에서 강도의 습격을 받아 입원했다가 퇴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복근으로 눈길을 끈 것.
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화제의 복근 신이 가장 힘든 촬영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복근 장면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준비를 많이 한 장면이었다"며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