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딸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딸과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혜영의 동안미모로 두 사람은 마치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혜영은 최근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우리가 만난 지 8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공부도 못했고 안 했던 사람이 공부시켜서 미안했고 잘 따라와서 멋진 대학생이 돼 너무 자랑스럽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