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한류그룹 EXO(엑소)의 스페셜유닛 '엑소 첸백시(EXO-CBX)'가 멤버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7일 공식채널을 통해 엑소 첸백시 멤버 첸과 백현, 시우민의 티저이미지를 모두 공개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들은 각각 △EXO-CBX Blooming Days 'Thursday #CHEN' △EXO-CBX Blooming Days 'Vroom Vroom #BAEKHYUN' △EXO-CBX Blooming Days 'Playdate #XIUMIN' 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재,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글로벌 영역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티저를 통해 콘셉트 공개된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의 다양한 감성과 모습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지니·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 공개됨은 물론,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