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의 두 번째 열애설이 터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지인들의 모임이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강한나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한 어렸을 적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강한나는 웃고 있는 이모티콘 여러개와 함께 자신의 어렸을 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헤어밴드와 손목 밴드를 찬 채 에어로빅의 한 안무를 흉내내고 있다.
어린 강한나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4월에도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중국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키웠다고 밝혔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