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과거 맥심 화보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성숙한 여인의 향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신수지는 타이트한 퍼플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