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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Story] 가맹점과의 상생, 월남국수가 앞장선다

발행일 : 2018-04-18 15:45:00
[창업Story] 가맹점과의 상생, 월남국수가 앞장선다

프랜차이즈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기존 업체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사의 창업시스템과 기술적인 시스템이 중요해졌다. 예비창업자라면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약속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쌀국수전문점 ‘월남국수’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월남국수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식자재 비용 인하를 결정했다. 경쟁력 있는 단가에 품질 좋은 쌀국수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높은 이익을 가져다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월남국수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보장하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더 나아가 무분별한 개설을 지양하고 브랜드의 경영철학에 맞는 예비창업자만을 선별해 매장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며 “단순히 가맹점 수를 늘리지 않고 모든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는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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