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칼을 뽑아들었다.

아이유 측은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악플과 루머,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하는 자료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례를 모집하고 있었다며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유가 악플과 루머로 고생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6년 말부터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해온 상황.

아이유는 당시에도 "악플러 중 한 명이 반성문에 '(악성 루머) 때문에 지금 이혼을 당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와 내가 가해자인가 싶을 정도로 헷갈렸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래도 처벌을 하겠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rkgu**** 거짓 루머 퍼트리고 성희롱하는 애들 잡아넣자", nhza**** 무슨일이야 진짜 심한 악플러들 처벌 받길", "mong**** 고소미길 가자! 아우 고소고소고소해~~~", "tjsz**** 도가 지나쳤죠 무슨 범죄자보다 더 까였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