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4월 25일부터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슈츠’에 자사의 대표 차량 5종을 공식 협찬한다.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변호사인 최강석(장동건 분)이 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진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를 고용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펌 오피스 드라마다. 특히,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장동건을 비롯해 박형식, 진희경, 고성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우리나라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 역할의 장동건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포츠카인 ‘R8’을 비롯해 아우디의 프리미엄 쿠페 ‘A7’, 프리미엄 SUV ‘Q7’의 오너로 등장해 세련되고 성공한 변호사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우디 R8’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61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아이코닉한 디자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자랑하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 내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모델이다.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쿠페형 세단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아우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며, ‘아우디 Q7’은 아우디의 가장 큰 SUV 모델이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로 세계 유수의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법무법인 강&함의 대표 변호사로 등장하는 강하연(진희경 분)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고성능 버전인 ‘아우디 S8’을 타고 등장해 세련된 이미지와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우디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카 TT의 카브리올레 버전인 ‘TT 로드스터’ 차량을 협찬하여,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 프레스티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로펌의 변호사로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와 부합하는 아우디의 대표 모델들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우디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