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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강동원 외모 때문에 고충? "한 앵글 스트레스 받아"

발행일 : 2018-05-15 15:00:39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

엄지원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4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등장한 엄지원은 자신의 민낯에 대해 "화장은 평상시 안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화장을 잘 못해서 안하고 다닌다. 개인적으로 외출할 때는 그냥 나간다. 목격담처럼. 제가 하면 더 이상해진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6년 11월 엄지원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강동원과의 작업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영화 '마스터'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다며 "안구정화? 옆에서 볼 땐 좋은데 같이 연기할 때 한 앵글 안에 담길 때의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여자친구와 사진을 찍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가 있잖냐. 나도 여배우니까"라며 "남자 배우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나보다 더 예쁘면 나는 어떻겠나. 행복한 작업적 고충이 또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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