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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도 넘은 뻔뻔함? 누리꾼 화난 이유 들어보니

발행일 : 2018-05-19 10:01:24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이 누리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맛 보다는 비주얼에 집착하는 원테이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테이블 사장은 "맛은 그 다음이고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그들이 내놓은 메뉴는 실곤약 샐러드와 과일월남쌈, 사과와 아보카도가 올라간 토스트 였다. 조보아도 음식 사진을 찍는 등 비주얼에는 감격했지만 맛은 "평범"하다고 평했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맛있는 조합을 알려달라는 원테이블 사장의 말에 백종원은 당황하고 말았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hjkl**** 장사 왜 하세요? 맛에 비중안뒀다면서 맛 없다는 말은 왜 억울해해요?", "sooo**** 원테이블 도대체 왜 도와주냐. 절박하고 백선생님 조언 경청해서 잘 수용할만한 식당도 정말 많을텐데", "phsu**** 정식 요리수업 수료한 것도 아닌데 음식가격은 전문셰프가 받는 가격", drai**** 그래도 원테이블은 방송 나가는게 맞음. 분명히 지금 어디선가 저런식으로 어설프게 창업하면서 헛꿈꾸는 어린 창업가들 엄청 많을텐데 다들 보면서 정신차려야함 진짜", "blue**** 햇반으로 밥이라니..", "2588**** 고작 일주일 노력했다고 자기가 쏟은 정성이니 시간이니 운운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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