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한 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달달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김보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남일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김보민은 “이제 별 셋~ 55번에 별 셋 새겨진 전북 유니폼 나오면 바로 입고 전 회사 출근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남일이 전북 소속 당시 우승을 축하하며 찍은 사진으로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스낵백을 쓴 채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신혼 못지 않은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