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림이 누드 촬영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유예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을 통해 누드 촬영 사건의 '페이(급여)'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유예림은 “요즘 제 기사들과 댓글을 하나하나 보고 있다”며 “전 페이 20만원 받고 일한 적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오늘은 4만 원 드릴게요. 5만 원 드릴게요’라면서 페이 3만원에 얹어 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페이가 20이면 당연히 저도 꺼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예림은 또 “아르바이트 비용 다 받고 왜 이제야 공론화 시키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 사황에서 ‘고소할테니 페이는 안주셔도 되요’라고 말 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호소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