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키이스트는 30일 손담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서로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키이스트는 김수현부터 주지훈, 손현주까지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한 바 있다.
특히 김수현은 지난 2016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에 관심이 쏠렸으나 다시 한 번 키이스트의 손을 잡았다. 지난해 10월 군입대한 김수현은 2010년 1월 이후 8년이 넘게 키이스트와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4월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을 알린 손현주 역시 재계약 시점을 앞둔 시점에서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주지훈 역시 지난 2016년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는 배용준,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소이현, 인교진, 박수진 등이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