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감스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감스트는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아나운서와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MBC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달린 일부 악플에 대해 "MBC 사장님도 나를 캐스팅한 이유가 있을 것. 10대, 20대 친구들이 '감스트 나오니까 MBC 보자'고 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감스트는 러시아에 가서 중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중계를 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