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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프듀48' PD픽이라고? 韓 팬들 분노한 이유

발행일 : 2018-06-23 11:08:56
사진='프로듀스48' 방송캡처 <사진='프로듀스48' 방송캡처>

미야와키 사쿠라가 등급평가에서 A를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2회에서는 마츠이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개별실력 등급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날 쥬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는 데뷔연차에 걸맞는 능수한 무대를 보여줬지만, 댄스나 가창력에서 한국 연습생들을 제압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에 쥬리나는 B등급을 받았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A등급을 받았다. 이는 배윤정이 "나 한번 믿고 A 가보자"라며 미야와키 사쿠라를 밀었기 때문.

이후 '내꺼야' 무대를 연습하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조명됐다. 그가 눈물을 흘리며 A등급에 감사해하고, 다부진 각오로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평가를 받는 등의 모습이 세세하게 그려진 것.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안준영PD의 피디픽이 발동한 것이라며 미야와키 사쿠라의 분량을 문제삼고 나섰다.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미야와키 사쿠라의 분량이 많았고, 이에 스토리를 만들어주려는 목적이 아니냐며 지적하고 나섰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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