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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향한 비난의 화살..'국가대표의 무게감'

발행일 : 2018-06-25 11:11:44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장현수를 향한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치른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저에서 1-2로 패하며, 16강 진출에서 한걸음 더 멀어졌다.

경기 직후 장현수는 잦은 실수를 저질렀다. 거기에 운도 따르지 않았다. 장현수의 팔을 맞은 공은, 멕시코에게 페널티킥을 내줘야 했다.

한편, 이번에 치러진 멕시코 전에서 한국은 승리를 거머쥐진 못했으나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터뜨린 골로 16강 진출에 조금이나마 기대를 걸 수 있게 됐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의 경기를 치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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