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군입대 후에도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군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은 일반 병사는 이용할 수 없는 군간부용 1인 특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9박 10일에 달하는 병가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군입대 후에도 논란의 중심에 선 지드래곤에 대한 의구심은 깊어져만 간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특혜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