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화영 SNS>

류화영과 엘제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엘제이는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오해를 불렀다.

이에 류화영 측에서는 연인 사이를 부정하고 지인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서 류화영은 KBS2 ‘드라마스페셜-웃음실격’ 기자간담회에서 “삶이 팍팍한데, 남자친구라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류효영은 평소 류화영의 연애 스타일에 관해 “남자친구의 냉장고 아래 칸부터 윗 칸까지 꽉 채워주는 해바라기형”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whyc**** 둘이 만나든 말든상관은 없는데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사람인데 그렇게 대놓고 사적인 사진이랑 카톡 올려버리면 누가 좋아하겠냐?? 진짜 엘제이 생각이없는놈이구나 찌질하다”, “nonn**** 사귀면 사귀는거지 . 쟤 언니는 또 왜 나서서 우리에게 허락받니 안받니 그러냐.”, “amky**** 악플그만달아라 자기들끼리 잘만나고있는데 의견없이 남자쪽에서 공개한거지”, “kuko**** 적어도 방송에 나와 내숭은 안떠는 듯.. ㅋ 얼굴 이쁘고 몸매 이쁘고.. 그게 다구나 ㅋㅋ”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