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SM에 남은 윤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5인조 체제로 새로운 유닛을 결성했다.
소녀시대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를 결합해 소녀시대 Oh!GG(오지지)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당시 획기적인 걸그룹 명과 멤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독보적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소녀시대에서 제시카가 탈퇴하면서 잠시 위태로운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도전하고 싶었던 멤버들 역시 SM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티파니는 미국에서 ‘티파니 영’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서현은 최근 MBC ‘시간’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수영 역시 새로운 곳으로 둥지를 옮기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Oh!GG의 신곡 ‘몰랐니’에 대해 “dlxn**** 오랜만에 나와서 잘한다!”, “nfs** 후렴구 계속 맴돌아ㅠㅠ”, “tige**** 순간 나도 보면서 내눈을 의심했지 오지지?ㅋㅋㅋㅋ”, “fv72**** 5명인데!!그래도소녀시대는9명일때가멋있구이뻣네요!!!”, “ssm0**** 혹시나 했는데ㅋㅋㅋㅋㅋ효연이가 의견 냈다길래 역시나 했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