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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한때 사랑하던 사이".. 말 아끼는 이유

발행일 : 2018-09-16 14:02:59

 

사진=구하라 SNS <사진=구하라 SNS>

구하라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의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A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 폭행' 시비에 대해 부인했다. 자신은 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주징이다.

A씨는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이 감당키 어려워 이별을 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밝힌다는 것은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속이 좁거나 이해심, 배려심이 없어 구하라의 성격을 '격정적인 성격'이라고 이야기한다 해도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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