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해 초등학교 재학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생 재학시절 "(학교 친구들이) 나를 연예인으로 인식했나 보다. 심하게 괴롭혔다"고 밝혔다.
미끄럼틀에 욕이 적혀있거나, 신발장에서 신발이 사라져있기도 했다고. 또 "생일파티 한다고 오라고 했는데 가면 아무도 없던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