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바른핫도그 매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바른핫도그 매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무려 하루 판매량만 2000개에 달하는 해당 매장은 천 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남다른 퀄리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종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와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 입소문을 탔다고. 또 차별화된 핫도그를 만들기 위한 사장님의 노력도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장님은 “밀가루만 들어가면 맛이 없어 곡물 가루가 들어가야 한다”면서 보리, 수수, 참깨 등의 곡물을 섞어 일정한 온도에서 반죽을 발효시켰다.

이어 반죽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25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단 2시간만 사용한다고 밝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