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홍보대사 현빈의 착용 의상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될 의상은 지난 10월 현빈이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론칭 행사 때 직접 입었던 수트로, 올해 말 기부되어 추후 지파운데이션이 실시하는 자선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수익금은 취약 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를 아껴주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현빈의 의상을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도 나눌 수 있는 이번 기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현빈 주연의 tn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