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광 SNS>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를 ‘제2의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최근 MBC ‘전지적참견시점’을 통해 박성광은 사회 초년생 송이 매니저와 남다른 호흡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앞서 박성광은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송이 매니저 덕분에 비호감 이미지가 사라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매니저를 안해도 뭐든 잘할 아이”라며 “주변에서도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소속사 관계자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내 마음 같아선 은퇴할때까지 평생 함께하고 싶다. 더 멋진 매니저가 될 것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송이와 ‘전지적참견시점’을 만나면서 난 다시 태어난거나 다름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재밌게 표현해봤다. 비호감 이미지도 지워졌다. 송이로 인해 도움을 받는 부분도 많다”고 ‘제2의 어머니’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