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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신용재 존경심에 3수한 사연은

발행일 : 2019-02-09 20:08:38
사진=하은 SNS <사진=하은 SNS>

가수 하은이 신용재를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내 화제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에 출연 중인 하은은 한때 ‘라코스테남’으로 불리며  SNS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지난해 9월 그는 벤의 ‘열애중’ 남자 버전으로 주목 받았고, 이후 ‘신용재’라는 제목의 곡으로 대중들 앞에 섰다.

이에 대해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선배의 모든 것을 닮고 싶었다”며 “서울예대에 들어가기 위해 3수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은은 “고등학교 때부터 광팬”이라며 “원래는 음악이 아닌 운동을 했는데 어느날 신용재 선배의 노래를 듣고 음악에 푹 빠졌다”며 성공한 팬임을 인증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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