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는 이범수와 비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이범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따.

당시 그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순 제작비가 100억”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300~4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며 제작자로 나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범수가 제작에 나선 이번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해 “배우,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보실만 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