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의 개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배우 한은정은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하고 활동한다고 전해 화제 선상에 오른 바 있다.
앞서 한다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름이 평범해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원래 잘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이유는 없다”며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은 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바꾸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안색이 맑아지고 불면증도 개선됐다”고 후기를 말했다.
한다감은 “개명 후보가 하나 더 있었는데 한귀비였다”며 “귀비는 가족들이 너무 많이 반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