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GOT7 진영(박진영)이 단독 스틸컷과 함께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비쳐질 자신만의 연기·비주얼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극 중 과거 한재현 역을 맡은 GOT7 진영(박진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GOT7 진영(박진영)은 풋풋한 외모와 결의에 찬 표정, 열정이 가득 찬 눈동자를 빛내고 있다. 이는 상대배우인 전소니(윤지수 역)와의 풋풋한 로맨스연기 속에서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매력을 보여줄 그의 모습을 예고하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GOT7 진영은 전소니와 함께 재현-지수의 과거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GOT7 진영이 활약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내달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